조이스틱 & 레버/레버

레버

초화랑 2019. 1. 8.



이번에 만든 레버에 사용될 하우징과 고무입니다.


고무는 여러 금형을 만들고 많은 재료를 사용하여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하늘색 재료가 레버를 응용하여 만들기에 가장 적합한 것 같아 하늘색 고무를 주로 사용할 예정이며


조금 더 약한 탄성의 고무를 검은색으로 소량 양산하여 판매 할 예정입니다.







기존 레버의 부품중 상, 하단 하우징과 고무, 보빈만 다르며 나머지 부품들은 모두 동일합니다.











색상은 기존 레버와 같으며 샤프트는 기존과 같이 삼덕사의 투명 몽둥이와 높이가 맞게 호환 됩니다.






태영레버 하단 하우징에 맞게 만든 레버상판과 조립된 모습입니다.


이번에는 판매가 되지 않으며 나중에 따로 판매가 될 수도 있겠지만


기존 IST의 하단 하우징 마감이 깔끔하게 보완되었기 때문에


명신규격의 고무를 이용한 레버는 기존의 레버를 그대로 사용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두 하단 하우징 고무의 규격이 미세하게 달라 그 만큼의 차이로 취향에 맞게 만들 수가 있기에 


두 하우징 중에 선택하여 원하는대로 만들어 판매할 수도 있겠습니다.




매우 많은 스위치를 사용하고 그 중 어느정도 분류하여 오랜시간 테스트를 해온 스위치들입니다.


위 사진 중 제일 왼쪽의 위 아래 두 개의 스위치,


스타리온 스위치와 지피 스위치는 테스트 결과 제가 사용하기에 적합 하지는 않으며


위 두번 째 스타리온 스위치부터 나머지 스위치가 사용하기에 괜찮았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테스트를 했거나 테스트 중인 괜찮은 스위치도 몇 가지 있습니다.





이번 레버에는 야마다케의 V-5110D 모델의 스위치를 사용하려고 했었습니다.


단가는 개당 5000~6000원정도, 물량을 알아보았지만 단종된 지 시간이 꽤 지났고


구할 수 있는 물량이 너무 적어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레버에 사용하게 될 스위치 입니다.


많이 알려진 옴론 스위치와 잘 모르는 야마다케 스위치의 V-5210Q 입니다.


주로 옴론 스위치로 사용 할 예정이며 서로 장단점이 있으나


야마다케의 스위치는 힌지부분과 스위치의 내구성 테스트를 조금 더 해본 후에


원하는대로 선택하여 사용하거나 옴론 스위치를 사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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