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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론 스위치

 

 

산와레버에 많이 사용되는 옴론 스위치 입니다.

 

제가 구매해온 이 옴론 스위치의 OP점, PT거리 등은 꽤나 괜찮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오래 사용하기에는 힌지레버 부분이 파나소닉보다 작고 약해서 내구성이 부족 한 것 같습니다.

 

 

 

 

데코 스위치

 

 

데코 스위치 입니다.

 

작동력은 어느정도 기존에 사용하던 파나소닉, 거성 스위치와 비슷 합니다.

 

그러나 복귀력의 편차가 심하고, 너무 약해서 원래 지점으로 돌아오다가 마는 것이 자주 보입니다.

 

매장에서 만져 봤을 때 PT지점은 괜찮은건지 애매하여, 여러개 구매해 와서 테스트를 해봤지만

 

복귀력 때문에 제대로 된 테스트를 하기가 힘들었습니다.

 

거성스위치가 내구성이 떨어지고 편차가 심한 것이 단점인데

 

이 스위치는 보다 더 심한 것 같습니다.

 

 

 

스타리온 스위치

 

 

스타리온 스위치 입니다.

 

예전에 국산 스틱중 MDF로 만들어진 스틱을 구매하면

 

기본적으로 달려있는 레버의 스위치가 스타리온으로 많이 사용 되었습니다.

 

작동력과 PT거리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내구성은 어떤지 실험을 해봐야 겠지만 복귀력만 받쳐주면 파나소닉 스위치의 대체품으로 사용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지피 스위치

 

 

지피 스위치 입니다.

 

작동력과 복귀력은 상당히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PT점과 OT, OP 점이 멀리 있습니다.

 

특히 PT 거리가 멀어도 너무 멀어 많이 깊게 눌러줘야 됩니다.

 

힌지레버라도 어떻게 조정 하지 않으면 사용하기에는 힘들 것 같습니다.

 

레버의 헤드를 최대한 맞게, 큰 것을 사용 해봐도 애초에 PT 거리가 너무 멀어서

 

눌러지는데 사용되는 힘이 너무 많이 들어갑니다.

 

 

 

 

 

 

 

이 밖에도 같은 규격의 마이크로 스위치는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위 스위치들은 제가 많은 곳을 찾아가서 만져보고

 

그 중에서 고르고 골라 구매 하고, 레버에 장착하며 테스트 해본 것들입니다.

 

위 스위치들의 같은 제조사의 다른 스위치들도 거의 다 사용해보고 만져 봤을 때,

 

작동력과 복귀력, PT 지점이 테스트를 할 정도가 되는 것들을 골라서 가져와 본 것들인데

 

파나소닉 스위치의 비해서는 부족 합니다.